어떻게 읽을것인가? - 읽은후
어떻게 읽을것인가.
저자- 고영성
최근에 독서의 필요성도 느끼고, 또 책을 좀 많이 읽어야 겠다고 생각해서. 독서법에 관한 책들을 찾던중에
이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고영성 작가님은 완벽한 공부법(의 저자 이시다.
그렇다 보니 이 책에서도 완벽한 공부법에 나왔었던 내용들이 일부 들어있던 느낌이 났다.
목차는
독아
다독
남독
만독
필독
관독
재독
필독
낭독
난독
엄독
이렇게 이루어진다. 이책은 저자께서 모든사람에게 효과 적인 독서법에 대해서 고민하고 쓴 책이라고 한다.
먼저, 독아 - 나를 아는것
나를 아는것에서 부터 시작하게 된다.
먼저 뇌의 가소성과 성장형 사고 방식,차이 고정형 사고방식에 대해서 나온다. 이내용은 완벽한 공부법이라는 책에서도 나오는 내용이다.
즉 인간은 변화 할 수 있다는것이다. 나에게 한계를 짓고 있지않는한. 사고방식의 차이에 따른 성과는 하나의 연구결과가 있다.
학생들에게 수학문제를 풀게 시키고 한학생한테는. 똑똑하다고, 그리고 다른 학생에게는 열심히풀었다고 다음에는 더 잘할수있을거라는 말을 해주었다.
그리고 그후 더 어려운 시험문제를 풀게 시켰을때. 똑똑하다라고 들은 학생에 비해 열심히 했다 더 잘할수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학생이 더 많이 풀었다는것이다.
물론 이 한 연구로 그 모든것을 알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성장형 사고방식을 가져야할 이유로는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다른것은 뇌의 가소성이다. 이것또한 사고방식와 비슷한데 지능은 재능은 태어날때부터 정해진것이 아닌 연습하면 공부하면 더
잘해질수 있다는것이다. 그리고 실제로 뇌의 신경회로가 해부학적으로 변화한다는것이다.
이러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공부를 하고, 책을 읽어라고 한다..
다독
이후 책을 읽는 방식은 다독이다.
왜 다독을 해야할까? 초보 독서가와 숙련된 독서가의 뇌는 다르다고 한다.
초보는 언어를 이해하기 위해서 뇌의 많은 영역들을 사용하고있다고 한다.
그리고 또한 배측경로를 사용해서 뇌의 많은 영역들을 사용하고있었다.
반대로 숙력된 독서가는 음운론적 정보, 의미론적 정보 시각정보등을 순식간의 인출하는 방법을 알고있어(이것을 복측경로 라고한다)
효율적으로 뇌의 자원을 사용해서 남은 자원을 좀더 고차원 적인 활동에 투자할수있다고 한다.
그래서 깊은 읽기 가 가능하다고 한다.
즉 , 계속 읽어 독서에 대해서 더 숙련될 수록 더많은 이해를, 깊은 읽기를 할수 있다는것이다.
그럼 어떻게 다독을 해야할까?
저자는 계독을 추천하고 있다.
관심있는 분야에 대해서 읽어보는것이다. 물론 없을수도 있다. 그렇다면 자신의 전공 분야에 대해서 읽어 보거나
경제, 경영, 국제 사회에 대해서 읽것도 좋다고 말한다.
남독
다양하게 읽는것, 왜 다양하게 읽어야할까? 비판적사고, 창의적인 생각, 그리고 넓은 세상을 보기 위해서이다.
여기서 저자는 서울대생들의 a+성적 받는 이야기와, 그들이 스스로 자신의 사고를 평가하는것에 대한 연구를 말함으로
창의적 사고와 비판적 사고의 필요성을 말한다
그리고
저자가 책을 읽은경험으로, 아무리 권위있는 사람이라도. 저명한 책이라도 비판할 수 있어야한다고 한다.
그리고 창의적인 사고 이것은 낯선것들의 연결이라고 한다.
즉, 계독도 좋지만. 낯선분야. 자신이 경험하지 못했던 분야들을 읽으면서 그 2분야를 연결할고 생각할떄 창의적사고는
더 많이 발생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넓은 세상을 경험한는것
저자는 양자역학에 대해서 읽은 후 자신이 많이 부족하다라는걸 깨달았다고 한다.
책을 읽다며보면. 마치 자신이 그분야에 대해서 다 아는 전문가가 되었다는 생각을 하여, 인터넷에서 커뮤니티에서
전문가인냥 행세를 는 사람들을 볼수있다. 그건 겸손하지 못한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전혀 모르는 분야를 봄으로써 내가 많이 부족하다는것을. 더 넓은세상이 있다는것을 알면서 더 경솜해 질수있다.
만독과 필독
천천히 읽기와 쓰면서 읽기
둘은 참 비슷하다고 생각된다.
그 책에 대해서 쓰는것이다. 인상깊었던 내용은 줄을 긋고, 때로는 메모도하고
각 챕터에 대해서 요약을 하고, 자신의 생각을 적은후, 책을 다 읽은후에는 책에서 주제를 선정해서 자료를 조사해서 장문을 써보는것이다.
초의식 독서법. 이라는책에서 나온 초서 독서법과 비슷하다고 생각된다.
관독
관점을 가지고 독서를 하는것이다.
여기서 관점은 2가지로 나뉜다.
첫번째는 저자의 관점을 생각하는것이다.
어떤관점으로 이 책을썻는지 그리고 읽으면서 떠로는 나의 생각과 비교하면서 읽는것
두번째는
내가 특정관점을 가지고 책을 읽는것이다 예를 들면 내가 마케팅을 하는 사람이면
이 책에서 마케팅에 어떤것들을 접속시킬수 있는지를 찾고 생각하면서 읽는것이다.
만독
책을 덮으며 읽다.
책을 덮는 다는것은 두가지를 의미한다.
하나는 '읽은 행위를 초월한다는것이다'
이는 '독서의 자기화'를 추구하는 것으로, 책을 덮고 난후 생각을 하고 글을쓰고 다른사람에게 전하며
책과 세상을 연결하는 것등을 말한다.
다른 행위는 '읽는 행위를 떠남'을 의미한다.
이는 ' 지속 가능한 독서'를 추구하는것으로 책을 덯고 여유를 갖고 휴식을 취하며 산책을 하고
잠을 자며 꿈을 꾸는것이다.
-본문 중에서-